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신설상가-아따맘마 | 함재응 대표]“일상복 같은 편안한 임부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산부들의 편안한 활동을 위한 임부복은 불러오는 배를 감추고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착용한다. 의상의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강조하는 시대에서 수유복 역시 다양한 종류와 스타일로 제작되고 있다.
지난 19일 문을 연 임부복전문점 ‘아따맘마’는 임부복 외에도 가방, 속옷, 신발 등 임산부들을 위한 의류용품이 마련되어 있다. 아따맘마 함재웅 대표는 매주 2회에 걸쳐 동대문시장을 찾아 직접 임부복의 디자인을 골라 당진으로 돌아온다. 매주 들어오는 신상품은 디자인에 민감한 여성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일상복과 다름없는 디자인을 갖춘 임부복만을 선택하고 있다. 가격 역시 만원에서 5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임부복을 구입할 수 있다. 함 대표는 “최근 임부복이란 느낌보다는 일상복에 가까운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디자인되고 있다”며 “단지 임부복 특성상 일상복보다 기장과 품이 길고 큰 것 뿐”이라고 말했다.
아따맘마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신상품이 들어오는 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함 대표가 동대문을 찾는 날에는 손님들이 원하는 스타일의 임부복을 직접 주문받기도 한다.
또한 임부복 이외에도 체형이 큰 여성들이 입을 수 있는 빅사이즈 여성의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함 대표는 “편안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임부복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당진 최고의 임부복 전문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 355-7633
■위치 : 당진읍 당진농협 하나로마트 계성지점 옆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