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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보아스 동물병원 | 남제광 원장]“동물 건강 치료보다 예방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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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종의 내과진료에서 피부질환 치료, 각종 질병예방을 위한 백신 등을 갖추고 축우, 양돈, 양계, 애완동물 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아스 동물병원이 지난 12일 문을 열었다.
당진읍 상공회의소 건물 1층에 문을 연 보아스 동물병원. 보아스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남제광 원장은 국내 모 동물약품 제조회사에서 2년간 근무해왔으며 인체항암제 연구회사, 대관령 한우시험장 등에서 근무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 왔다. 그는 동물병원이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아 병원 안을 정리하고 다양한 약품 및 용품들을 들여 놓는 등 준비에 한창이었다.
“전축종 진료 및 치료를 실시하고 있죠. 동물들을 건강하게 기르기 위해서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중요하답니다.”
그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혹서기 질병 등을 대비하기 위해 백신을 통한 질병예방을 추천했다. 소의 경우는 원래 튼튼한 체력을 갖고 있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면 특별히 건강에 해가 되지 않지만 돼지에게는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고.
“출장 진료도 가능한 상태이며 언제 어디서든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문의해주세요. 앞으로 당진군 내 전 축종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보아스 동물병원에서는 진료 및 치료 외에도 축우 인공수정, 임신감정, 발굽삭제 양돈·양계 질병 컨설팅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연락처 : 353-3216
■위치 : 당진읍 상공회의소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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