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신설상가-탱자한의원 | 이동은·박윤지 부부]“동양철학 접목된 정통한의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절기. 낮은 덥고 아침과 저녁은 쌀쌀한 날씨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극심한 시기다. 여름철의 더운 날씨에 적응되었던 사람들의 몸은 급변하는 기온차로 인해 음양이 혼재될 수 있는 시기다.
탱자한의원 이동은 원장은 “가을을 맞아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나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환자들이 많다”며 “여름 동안 들뜬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마음을 안정시켜 건강한 가을과 겨울을 준비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7일 당진읍 읍내리에 개원한 탱자한의원은 대전대학교 한의예과와 간호학과를 각각 졸업한 이동은, 박윤지 부부가 운영하는 정통한의원이다. 탱자한의원 이동은 원장은 사람의 오장육부와 음향오행을 바탕으로 관상, 맥학, 수상 등 동양철학이 접목된 정통한의학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일반적으로 맥을 짚어 몸의 통증이나 병을 알아내기도 하지만 관상이나 손금으로 알아내기도 한다. 또 환자의 혀의 상태를 통해 몸 상태를 알아낼 수 있는 설진학(舌診學)을 통해 진료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각각의 진단방법을 종합해 이 원장은 환자 상태를 진단하고 이에 따른 처방을 함께 내리고 있다.
색채요법도 실시 중이다. 오행의 색인 적색, 녹색 황색 흑색, 백색 등 부족한 기운의 색을 환자의 손톱에 입힘으로써 기운을 돋우는 치료법이다.
“병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분들의 만족도 역시 중요합니다. 환자들이 항상 만족할 수 있는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연락처 : 356-1075
● 위치 : 당진읍 구터미널 농협 뒤 안신빌딩 2층. 구 수이비인후과 자리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