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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9.07.05 00:00
  • 호수 281

코앞에 닥친 5급인사,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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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 닥친 5급인사, 어떻게



김흥성·김태인 과장 명퇴의사

과장급 네자리 공석·2명 승진 등 변수많아 ‘촉각’



두 읍면장의 퇴임에 따른 후속인사를 비롯, 군이 5급 사무관 인사를 전체 인사이동에 앞서 시행하기로 함에 따라 여기에 모든 공무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구나 지난 6월25일 군이 상반기 제2차 명예퇴직 신청공고를 낸 후 김흥성 자치행정과장과 김태인 산림축산과장도 명퇴 의사를 비쳐 사실상 인사는 4명의 사무관 공석을 전제로 이루어질 상황이다.

만일 ‘양김’ 과장이 공고가 끝나는 7월15일 이후 정식으로 명퇴신청을 낼 경우 7월말로 임기를 마치게 되기 때문이다.

또 이은홍 행정계장과 염윤상 경리계장이 최근 사무관 승진 예정자 교육을 마친 상태에서 이들의 승진도 5급 인사에서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이번 5급 인사에서는 12개 읍면장과 본청에서만도 7개 부서의 과장과 삽교천관리사무소장, 의회전문위원 등이 인사대상이다. 서기관급인 기획감사실장과 전문기능부서인 종합민원실, 산업수산과, 산림축산과, 건설과, 도시과, 그리고 별정 5급인 사회복지과는 순환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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