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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부대하루 삼겹하루 진일순 대표]“수정불판에 고기 구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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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음식 부대찌개와 삼겹살. 지난 3일 원당초 정문 맞은편에 자리 잡은 부대하루 삼겹하루는 일반 불판과 차별화된 수정불판을 도입해 손님 몰이에 나섰다. 수정원석을 불판으로 가공해 색다른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삼겹살을 구울 때면 자욱한 연기와 식사 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고기냄새가 수정불판 하나로 해결된다.
부대하루 삼겹하루 진일순 대표는 “순수한 백수정을 가공해 만든 불판은 고기가 타지 않고 연기도 나지 않아 옷에 고기 냄새가 배일 걱정도 없다”며 “두꺼운 두께에도 불판에 열이 금방 전도돼 고기를 굽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진 대표는 손님들이 자욱한 연기와 식당내 고기 구운 냄새가 없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마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말한다. 특히 수정불판은 강도도 높아 철 수세미로 닦아도 흠집이 생기지 않아 음식물이 흠집사이에 끼일 염려도 없어 위생적으로 식사할 수 있는 장점도 갖고 있다.
부대하루 삼겹하루의 또 다른 자랑 부대찌개는 사골을 푹 우려낸 육수로 만들어 진하고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또 해물부대전골은 바지락, 새우, 꽃게, 낙지 등 해물이 듬뿍 들어가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노력하다 보면 손님들이 인정해 주리라 믿고 열심히 해야죠. 초심 잃지 않고 정성을 담아 손님들을 맞이하겠습니다.”
■가격 : 부대찌개(1인분 6천원), 해물부대전골(대 3만원, 중 2만5천원, 소 2만원), 생삼겹(1인분 9천원), 항정살, 갈매기살(1인분 1만원), 모듬(1인분 2만8천원)
■연락처 : 355-9936
■위치 : 당진읍 부경2차 APT(원당초) 정문 맞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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