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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엔트전기·미래전자학원|김종일 원장]
“전기, 전자 전문 인력 수요 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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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및 전자 전문학원 엔트전기·미래전자학원이 문을 열었다. 수강생들이 자격증 취득 및 사업 준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엔트전기·미래전자학원 김종열 원장은 90년도에 한전에 입사 근무한 경력과 보령화력에서 18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홍성폴리텍대학 전기계측제어과 교수를 맡고 있다.
김 원장은 “당진은 현재 당진화력발전 및 동부제강, 현대제철 등의 대기업과 함께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왕성한 경제활동 중에 있다”며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업체가 없다 보니 전기와 전자 관련 전문 기술을 가진 전문가들을 필요로 하는 수요가 늘고 있어 개원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엔트전기·미래전자학원은 전자 및 전기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자격증 반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1년에 4~5회 정도의 자격증 시험일정에 맞춰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필기와 실기시험에 필요한 자료와 실습실 등을 마련해 뒀다.
“중소기업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소요전력 양에 따라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직원이 상주해 있어야 하는 법규가 마련되어 있어 전문 인력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엔트전기·미래전자학원은 교대 근무자를 위해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으며 시간대는 오전 9시~10시 기능사반과 오전 10~12시 기사 및 산업기사반, 오후 6시~7시 기능사반, 오후 7시~9시 기사 및 산업기사반이 운영되고 있다.
■연락처 : 358-3611
■위치 : 문예의 전당 3거리에서 문예의 전당 방향 으로 200m 우측 선미식당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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