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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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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댄스 뜨거운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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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벨리댄스 당진교육관 | 남은선 원장

강렬함 속에 부드러움이 갖춰져 있는 벨리댄스는 골반을 사용해 여성들의 자궁건강에 좋은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화려한 의상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벨리댄스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하다.
탑벨리댄스 당진교육관은 남은선(27) 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중년층 여성들의 수강생들을 확보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골반을 사용해 자궁이나 요실금에 좋은 동작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많이 권장하고 싶어요. 당진에는 벨리댄스를 배울 곳이 적어 문을 열게 됐는데 주로 주부들이나 직장인들에게 호응이 좋은 편이에죠.”
벨리댄스는 무리하게 뛰는 동작들이 없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중년여성들이 배우기에도 적합하다. 남 원장은 “벨리댄스의 음악은 경쾌하고 힘찬 리듬이 대부분”이라며 “여성들이 학원을 찾아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많이들 찾고 있다”고 말했다.
탑벨리댄스는 성인반, 키즈반, 강사반으로 나뉘어 오전, 저녁반으로 편성돼 있다. 오전반은 대개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며 오후반은 직장인 여성들 위주로 강의가 실시되고 있다.
탑벨리댄스 운영 초기에는 처음 벨리댄스를 접하는 수강생들로부터 화려하면서 노출이 있는 의상에 대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직접 의상을 고르는 적극성을 찾아 볼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수강생 중 하나인 정수미(당진읍) 씨는 “화려하면서도 상체와 하체가 각각 운동이 가능한 벨리댄스를 통해 S라인 몸매를 유지하는데 효과를 봤다”며 “전신근육운동도 되고 매우 강렬하면서 부드러운 운동이라 중년층 이상의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벨리댄스의 뜨거운 열정에 도전해 보세요.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생활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위치:문예의전당 뒤편. 아카시아 세탁소 2층.
■연락처:352-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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