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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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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차량을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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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24시 셀프세차장 | 김동수 대표

장마철 예고 없이 내리는 비로 언제 세차를 해야 좋을까 고민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세차를 하는 시간이며 비용이 만만치 않아 비라도 내리면 다시 지저분해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최근 저렴한 가격대와 간편한 세차 시설이 장점인 셀프 세차장이 당진에 늘어나면서 운전자들의 차량관리도 한층 손쉬워 지고 있다.
당진초등학교 정문 앞 사거리에 신설된 골든 24시 셀프 세차장은 24시간 언제든지 5백원짜리 동전만 있으면 손쉬운 세차가 가능하다. 비가 한창 내리고 다시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 간단한 물세차 한번만으로도 깔끔한 차량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골든 24시 셀프 세차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동수 대표는 손님들의 세차가 손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세차에 필요한 용품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셀프세차장에 익숙하지 않은 손님들을 위해 시간이 허락된다면 자세한 설명으로 세차를 돕고 있다.
“아직까지 셀프 세차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손님들이 많아요. 직접 세차를 해주는 손세차장인줄 아시고 들리시는 분들도 왕왕있죠. 이용방법을 자세히 알려 드리면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세차방법에 모두들 좋아하시죠.”
셀프 세차장에서는 운전자의 세차방법에 따라 최대 2~3천원 정도의 비용부담만 있으면 차량 내부 및 외부 세차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셀프세차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장마철이나 눈이 내리는 겨울철 지저분한 차량 상태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차에 필요한 기구들은 모두 마련되어 있으니 5백원짜리 동전 몇 개만 간단히 가져오시면 항상 깨끗한 세차가 가능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셀프세차장에 들려 차량을 깔끔하게 관리해 보세요.”

■연락처:352-3606, 010-9049-3606
■가격:세차 방식에 따라 1회 500원
■위치:당진초등학교 정문 앞 4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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