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문예의전당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기 공연으로 더위를 식힐 예정이다. 화요일에는 생활음악협회가 진행하는 화요음악회가 지난 5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목요일에는 목요예술무대가 8월에 한해 진행된다. 목요예술무대는 19일 ‘시원한 클래식’과 26일 국악공연이 ‘타고’가 예정돼 있다. 목요 예술무대는 1,000원으로 예술공연을 볼 수가 있으며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이외에도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과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 회원들의 회원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28일부터는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장을 맡고 있는 임성실 작가의 기획 초대전이 9월 3일까지 전시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