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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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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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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나라 당진점 | 이철호 안경사

당진읍 읍내리 안경나라 당진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안경나라 당진점은 서울, 부천 등에서 1984년도부터 안경사로 활동해온 이철호 안경사가 기존의 안경나라를 인수해 새 단장하고 운영 중이다.
지난달 9일 안경나라의 문을 연 이 안경사는 점차 발전하는 당진과 늘어나는 인구 등을 고려해 개업을 결심하고 당진을 찾았다. 그는 “손님들을 위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경 및 선글라스 등의 제품 가격대를 낮춰 안경나라를 운영하고 있다”며 “제대로 된 상품과 가격으로 승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만 안경을 착용하는 시대는 지났다는 이 안경사는 보안경 및 선글라스 등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기도 하고 자외선 및 외부 자극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용으로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아직까지 선글라스는 여름철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보안경은 작업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으로 잘 못 인식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몸이 천냥이면 그 중 구백냥은 바로 눈입니다. 눈은 신체구조상 가장 약하고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계절, 용도에 상관없이 안경 및 선글라스를 사용하셔서 눈을 보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연출하는데도 그만이죠.”
이 안경사는 중장년층에게 누진다초점렌즈를 추천하고 있다. 45세 전후로 발생하는 눈의 노환으로 인해 점차 시력이 감퇴되는 현상을 보안한 안경이기 때문이다. 렌즈 상위부분에서 하위부분으로 갈수록 초점이 가까워지도록 제작되어 있어 먼 곳과 가까운 곳을 편리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안경나라는 오픈 기념으로 일회용 렌즈 및 약품을 제외한 전품목이 50~30% 세일 중이다.

■연락처:355-3333
■위치:당진읍 읍내리 키노키노 극장 건물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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