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 원목으로 만든 전통가구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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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을 당진점 | 이중근 대표

‘참고을 가구’란 뜻을 담고 있는 ‘참고을’은 물푸레 원목으로 만든 전통원목가구 전문점이다.
물푸레 나무는 예로부터 도끼자루 및 도리깨 등의 농기구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된 재료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원목가구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지난 10일 당진읍 대덕리에 문을 연 참고을은 전통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원목가구들이 대량 배치되어 있다. 가구뿐만 아니라 목재 장식들도 배치되어 있어 인테리어 소품도 구입할 수 있다.
이중근 대표는 “원목가구는 오래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가치가 빛 난다”며 “특히 짜맞춤 가구 이다보니 튼튼해 더욱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여년간 가구 업계에 종사해온 이 대표는 고급 원목가구 전문점인 ‘참고을’을 당진에 선보임으로서 당진 고객들이 다른 지역에 방문해 원목가구를 구입하는 수고를 겪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구매 후에도 철저한 A/S를 쉽게 받을 수 있어 사후 관리도 용이하다고.
“원목가구는 전통가옥에서부터 아파트까지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일반 가구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품위 있는 디자인으로 값어치를 톡톡히 하고 있죠. 특히 친환경적인 소재이기 때문에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도 그만입니다.”
항상 손님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겠다는 그는 보다 새로운 디자인의 원목가구를 지속적으로 매장에 배치해 손님들의 취향에 맞는 원목 가구들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이어 손님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매장에 들려 구경하고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참고을을 운영하는 지금의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참고을을 찾아 주시는 모든 손님들에게 전통가구를 고집하는 제 마음이 전해질 테니까요.”
■연락처:358-3171
■위치:문예의전당에서 문예의전당 삼거리. 방향 본토공인중개사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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