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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제로 고객머리 전문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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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체 헤어 | 김환기 원장

김환기(36) 원장은 서산, 안산, 평택 등의 미용실에서 근무하며 3년 전부터 당진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다. 당진에 정착한 그는 한동안 휴식기를 보내고 지난달 28일 당진군 자원봉사센터 건물 1층에 비아체 헤어의 문을 열었다.
그는 12년간의 미용경력을 갖고 있으며 손님들이 찾아와 편안하게 자신만의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비아체 헤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 원장은 비아체 헤어 주변에 원룸들이 늘어나고 있어 손님들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으며 손님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신으로 혼자 당진에 찾아와 인맥도 갖춰지지 않아 어려운 점이 종종 있더군요. 다양한 사람을 알아가면서 점점 인맥을 다져나갈 생각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이런 저런 삶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으로 비아체 헤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거든요.”
김 원장은 비아체 헤어가 자리를 잡아 나감에 따라 예약제로 운영해 나갈 생각이다. 작은 공간에서 손님들이 기다리지 않고 미용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함이다. 또 직원들의 일손을 빌리지 않고 직접 손님들의 머리를 디자인할 계획이기 때문에 부족한 일손을 감당해 내기 위해서다. 비아체 헤어에서는 아이롱 펌 및 커트를 중점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며 유행과 손님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제 손을 거쳐 손님들의 머리를 디자인하고 싶습니다. 예약제 운영을 통해 손님들의 머리에 제가 집중할 수도 있고 손님들 역시 다방면으로 편리할 수 있으니까요. 많은 손님들이 예약제를 통해 비아체 헤어를 이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연락처:355-0021
■위치:당진읍 문예의 전당 주차장 맞은편 골목. 당진군 자원봉사센터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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