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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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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의 카페, 제대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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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원 커피스탁 : 가원예식장 내 1층에 자리한 커피전문점. 커피 종류 외에도 다양한 허브차가 판매되고 있다.
2. 로티 맘 : ‘건강한 먹을거리’를 표방하고 있는 로티맘은 전국 프랜차이즈로 커피와 곁들여 먹거나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그란 모양의 빵인 ‘번’과 ‘커피’, ‘아이스크림’이 주메뉴다. 특히 로티맘의 스무디는 칼로리가 적고 영양소가 풍부해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가 좋다.  
3. 아미띠에 : 목재와 샹들리에, 주인이 직접 그린 유화 작품들로 꾸며진 아미띠에는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다. 커피, 홍차를 비롯한 음료 외에도 주인이 직접 만든 쿠키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치즈케이크,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구운 와플도 준비되어 있다. 오랫동안 그림그리기를 취미로 해온 주인은 매장 벽면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와이어를 설치했으며 주민 누구에게나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4. 얌전한 고양이 : 비교적 넓은 내부의 얌전한 고양이에서는 점심과 저녁에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창가 좌석에는 커튼을 달아 다른 손님들로부터 방해받지 않는 개별적인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카페 내에서는 넷북을 무료로 제공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5. 이디야 커피 : 30여가지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자랑하는 이디야 커피는 전국 프랜차이즈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테이크 아웃이 가능해 유동인구가 많은 신터미널 부근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6. 카페니즈 : 외벽이 유리로 되어 있어 환한 분위기의 카페니즈는 실내를 목재로 장식했다. 특히 카페니즈에서는 케냐, 콜롬비아 등 다양한 나라의 커피를 융드립으로 즐길 수 있다.  융드립은 핸드드립의 한 종류로 종이가 아닌 융필터를 사용해 커피의 향과 목넘김이 더 부드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를 시키면 주인이 직접 구운 쿠키가 함께 제공되며 12가지 종류의 조각케이크도 준비되어 있다.  
7. 카페 쉼 : 쉼에서는 보다 깊고 부드러운 맛을 선보이기 위해 아메리카노를 투샷으로 내 놓고 있다. 오랜시간에 걸쳐 소량만 추출되는 더치커피와 유기농 수제 ‘리쉬티’ 도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주인이 직접 만드는 수제와플과 요구르트, 초콜릿도 인기다. 실내는 인터넷 쇼핑몰 촬영장소로 사용되고 있을 만큼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특히 신발을 벗고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는 다락방은 커플들과 아이와 함께 온 주부들이 선호하는 공간이다.
8. 카페 띠아모 :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선보이고 있는 띠아모는 전국 프랜차이즈로 와플, 빙수 등 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과 와플은 직접 매장에서 만들고 있다.
9. 커피 멜 : 커피와 스무디, 차 종류 등 커피멜에서 준비된 음료는 모두 3천원 이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10. 커피볶는집 : 서울 압구정동에서 바리스타로 5년간 활동했던 주인이 운영하는 '커피 볶는 집'은 수확한 지 1년 이내의 원두커피 '뉴크롭'을 선보이고 있다. 손님들을 위한 쿠폰제와 함께 조각케이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읍내에는 ‘프린세스’(지도 12)와 ‘베로 에스프레소’(지도 11) 등이 있다. 대형프랜차이즈 ‘카페베네(지도 25)’가 문예의전당 근처에 자리잡았다. 또한 3월 초 구터미널 로타리 부근에 전국 프랜차이즈 ‘엔젤리너스’(지도 13)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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