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법은 신체기능의 원활한 흐름을 도와 신체기능을 회복시켜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건강을 되찾게 하는 운동요법이다. 바른자세운동원에서는 기계적인 도움 없이 곽동헌 원장이 직접 교정을 하고 있으며 통증해소에 빠른효과를 볼 수 있도록 손님들에게 집에서도 혼자 할 수 있는 간단한 교정법을 교육하기도 한다.
곽 원장은 본래 허리디스크 증상을 갖고 있는 환자였다. 주기적인 치료 도중 활법을 접하게 되었고 활법을 통한 통증완화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통증이 완화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았은 그는 교정을 받기 시작한 첫날은 몹시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활법을 접하는 날이 늘어갈 수록 몸은 개운해 지기 시작했다고.
“활법을 통해 척추 교정을 하다보니 몸이 제 기능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어깨와 목이 반듯하게 펴져서 보는 사람들마다 어딘가 달라졌다고들 해요. 사실 누구보다 달라졌다는 것을 크게 느끼는 사람은 저 자신입니다. 숙면을 취하게 되었음은 물론이고 늘 짜증을 부리던 제가 몸이 좋아지니 자연스럽게 미소 짓는 날도 많아졌습니다.”
곽 원장은 무엇보다 바른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화를 참지 못하고 항상 좋지 않은 생각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로 이어져 결국 인체의 조화로운 균형을 파괴하기 때문에 좋은 생각을 하도록 노력하는 자세도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전신체형교정은 치료적인 측면도 있지만 예방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중요하고.
“많이 아파서 이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하면서 몸이 아파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체형이 교정되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곽 원장은 특히 병원의 처방전을 기초로 손님들에게 활법을 실시하고 있어 의학전 기본을 바탕으로한 운동요법을 선보이고 있다. 이후 통증이 완화된 손님들의 경우는 병원을 방문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권하고 있다.
곽 원장은 추후 활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아직 낯설기만한 활법을 정착시켜 몸을 치료한다는 잘못된 인식을 탈피하고 운동을 통한 건강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법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고.
“아직 많은 사람들이 활법에 대해 생소해할 수 있지만 점차 운동법으로서 인식을 고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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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당진읍 하이마트에서 벽산아파트 방향으로 우회전. 약 200m 좌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