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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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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베이비 하우스|차태진·강미자 부부] “다양한 분위기 연출하는 아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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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세트장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마련된 베이비전문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스튜디오 베이비 하우스는 아기사진과 가족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사진관이다.
스튜디오 베이비 하우스는 아이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및 소품들을 마련해 아기사진을 중점적으로 촬영하고 있다. 베이비 스튜디오 차태진 대표는 아이들이 사진 찍기 예쁜 하늘 배경으로 스튜디오를 직접 꾸몄다. 아름다운 창문배경, 하늘배경, 장난감, 작은 아기 옷 등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사진촬여에 필요한 소품들을 아기자기하게 배치해 두었다.
“한 장소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소품들을 이동식으로 배치했습니다. 사람들이 각자의 개성을 갖고 있는 만큼 아이의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만을 위한 사진을 원하니까요. 항상 새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사진들을 촬영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당진읍 원당리가 고향인 그는 계성초등학교와 당진중학교, 호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내 강미자씨와 함께 서울, 인천 등에서 베이비전문스튜디오를 운영해왔다. 차 대표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고향인 당진에서도 아이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도록 촬영에 임하고 있다.
차 대표는 “아이들의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일에 대한 만족도는 어떤 일보다도 뛰어난다”며 “아이들의 사진에 만족해 하는 부모의 얼굴을 보면 그동안 어려웠던 일들은 깨끗하게 잊고 가슴이 뿌듯해 진다”고 말했다.
■연락처:356-4753
■위치:당진읍 삼성전자 옆 명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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