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아파트 분양 미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지역언론연합 심규상 기자 (webmaster@djtimes.co.kr)

아파트 특별분양서 0.98대 1 기록

충남도는 홍성·예산 일대 내포신도시(도청이전신도시) 이전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4∼5일 신도시 첫 아파트인 롯데캐슬을 특별분양한 결과 공급물량 441가구에 436명이 신청해 0.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관별로는 도청 422명, 교육청 19명, 경찰청 14명, 농협 8명 등이다.
규모별(전용면적)로는 85㎡(34평) A형이 2대 1(124가구 중 250명)로 가장 높고 85㎡ D형 1대 1(12가구 중 12명), 71㎡(29평형) 0.9대 1(55가구 중 50명), 85㎡ C형 0.6대 1(192가구 중 107명), 85㎡ B형 0.3대 1(58가구 중 17명) 등의 순이다.
롯데건설은 전체 공급물량 885가구 중 일반공급 물량 444가구와 특별공급 물량 가운데 잔여물량 131가구를 일반공급으로 전환해 6일부터 3일간 신청서를 받아 오는 14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개의 댓글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상단영역

본문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