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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장례토탈서비스 공동대표 손신제, 이관우] “장묘문화의 새로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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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있는 설계 및 시공, 사후관리까지
거품 없는 장묘전문 업체

최근 사회적 인식 변화와 함께 장례문화도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종교단체, 문중, 개인 납골묘 설치를 희망하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고 핵가족화로 조상묘에 많이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유가족을 대신해 장례문화를 대행하는 장례업체들의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기도 해 믿을 수 있는 업체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당진장례토탈서비스는 2009년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장, 묘지관리, 납골함 전시 및 판매 전문업체다.
“지역에서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거품을 뺀 가격으로 당진장례토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핵가족화에 따라 묘지의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아 벌초 및 관리도 대행하고 있죠.”
당진장례토탈서비스는 당진중앙장례식장에서 장례사로서 활동해온 손신제 씨가 이관우 씨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아름답고 정성스러운 가족묘, 개인 또는 가문의 특성에 맞는 묘지 디자인과 조경으로 장묘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고 있다.
당진장례토탈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장묘시설물 디자인과 시설물에 대한 사후관리 시스템이다. 매년 명절 때나 성묘때 따로 방문해 벌초를 하지 않아도 당진장례토탈서비스에서 관리를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또 관리 이후의 사진을 인터넷으로 전송해 확인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명절에는 가족들이 편안하게 찾아와 성묘를 할 수 있죠. 특히 명절이나 제삿날에 한정해서 묘지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묘지를 관리하고 있어 가족들이 언제 방문하더라도 항상 관리되어 있는 모습의 묘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합리적인 비용으로 책임 있는 설계 및 시공, 그리고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책임진다는 것이다. 이런 토탈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손신제 공동대표의 이력 때문이다. 손신제 공동대표는 당진중앙장례식장에서 장례사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고 두터운 신용을 얻어왔다. 특히 그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공인 장례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장묘문화 전문가이다. 장례시설에 있어서는 대내외적으로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손신제 대표는 기존 혐오시설로 치부되던 기존 이미지를 탈피, 새로운 개념의 장례문화를 제시하고 있으며 이관우 공동 대표와 함께 지역의 신뢰 있는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장례은 조상을 모시는 일입니다. 이윤보다는 유족들이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저희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진장례토탈서비스가 믿음을 줄 수 있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치:당진읍 원당리 기지시리에서 외각도로 타고 당진읍 방향으로 직진. 원당가든 50m 지나 우측.(원당주유소 맞은 편)
■연락처:357-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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