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면에서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태우(주)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노인들을 위해 소정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일 태우(주) 대표 정기근씨와 회사관계자 등 3명은 고대면을 방문해 22개소에 이르는 지역 전 경로당에 소주와 라면 등 시가 1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태우(주)는 지난 3월 지역의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 복지에 지원할 뜻을 보여 고대면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태우(주)는 평택시에 본사를 두고 PDP 및 LCD TV 브라켓, 스탠드 등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