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경제
  • 입력 2011.08.02 01:52
  • 호수 871

국·공유재산 관리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태조사를 통해 용도 폐지·변경, 관리부서 이관
매각금액 별도 관리 토지매입 비용으로 활용

당진군이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현재의 국·공유재산의 관리 체계는 업무의 분산으로 민원인 불편과 담당자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한 실정이다.
재산관리 담당자 인사이동 시 2/3이상 유지와 행정재산의 정확한 실태조사를 통해 용도 폐지·변경해 관리 부서에 이관하고 조사결과를 전산망으로 관리하는 한편 국·공유재산의 교환을 확대하고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위탁 또는 신탁한다.
또 국공재산 매각금액을 별도의 특별회계로 관리해 토지매입비용으로 활용한다.
군이 관리하는 국·공유 재산현황은 총 4만2974필지 9664만㎡로 국유재산이 2만6391필지 8300만㎡(행정재산 2만4686필지 8082만㎡, 일반재산 1705필지 218만㎡) 공유재산은 1만6583필지 1363만㎡(행정재산 1만5729필지 1223만㎡, 일반재산 854필지 140만㎡)이다.
국공유재산은 재산의 성질에 따라 재산의 종류를 구분하고 재산관리관을 지정 운영하며 올해 회계과 독립으로 기획재정부소관 국유지와 군·도유지 일반재산을 관리하고 행정재산을 총괄한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