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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1.08.14 16:02
  • 호수 872

원도심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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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테마거리·공간 조성
구청사 활용방안 의견 교환

당진군은 지난 10일 원도심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원도심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6월 신성대학과 구청사 사용협약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구청사 활용을 위해 내년 3월 인문사회계열정규학과와 산업체 과정 등 11개 학과와 평생교육원 전 과정, 100석 규모의 독서실 운영 등 구청사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8억2000만원이 투입되는 원도심 테마거리(구터미널 ~ 성모내과 길이=300m, 넓이=8m)와 원도심 테마공간 (길이=45m, 넓이=6m) 조성사업, 대학특성화 거리 조성 등에 대해 협의했다.
군은 지난 6월 원도심인 태양당 앞에서 로가디스까지(백년회관 앞) 길이 75 m, 폭 8m 구간에 대해 예산 1억7000만원을 투입, 명품 거리 공간 조성사업 일환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북로 명품거리 공간을 조성했다.
그동안 원도심상인회에서는 활발한 도시개발사업으로 인구가 분산됨에 따른 원도심의 공동화 방지와 차별화를 dnl해 명품거리 조성을 요구해 왔다.
이에 군은 원도심 명품테마문화거리 조성 사업을 비롯해 구 어원일식 앞 육교 및 구터미널 ~ 당진초등학교 앞 옹벽 리모델링 개선 사업 등의 경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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