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를 방문하거나 자신이 타던 자동차가 사고나 고장으로 수리해야 할 경우 이를 대신할 자동차를 렌트하는 사례가 일반화 된 지 오래다. 특히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자동차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신의 자동차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참 난감하다.
손쉽게 지인이나 주변사람들의 차량을 빌려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의 하나 사고라도 발생하게 된다면 차를 빌려준 차주인에게나 본인에게도 부담스러운 일이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렌트카 회사를 찾아 자신이 필요한 시간만큼만 이용하니 경제적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아도 좋으니 이용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깨끗하고 최신형 자동차를 렌트할 수 있다면 1석2조일 것이다.
최근 마음까지 빌려드린다는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다가서고 있는 AJ렌터카.
지난 3년간 AJ렌터카 당진지점을 운영해온 김준배(38) 지점장은 당진 출신으로 11년간 손해사정사로 일한 경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손해사정사로 11년간 일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고향이 당진이다 보니 책임감을 갖고 무엇 하나 그 누구에게도 소홀할 수 없었죠. 그렇게 맺은 인연들이 저에겐 큰 자산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AJ 렌터카 본사에서 직접 그에게 지점 운영을 요청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한 AJ렌터카 당진지점. 현재는 최신형 자동차 30대를 종류별로 보유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학생들을 비롯해 주부와 외국 바이어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 바이어들을 위해 영어로 된 안내 책자와 영어 네비게이션을 무상으로 대여해 드리고 있죠.”
최근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면서 외국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AJ렌터카는 전국에 지점이 있기 때문에 차량을 렌트한 곳이 아닌 다른 지점에 반납해도 됩니다. 또 우리나라 대부분의 자동차 보험회사와 협약을 체결해 자동차 렌트 시 보험보상을 무상으로 가입해 드리고 있죠.”
AJ렌터카는 회원 가입 시 또는 인터넷으로 차량 렌트 신청 시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
특히 평일에는 35%, 주말에는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차량을 렌트하신 후 차량을 반납하기 위해 직접 찾아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멀지 않은 곳이라면 저희가 차량을 인수받으러 직접 찾아가니 부담 없이 이용하시면 됩니다.”
AJ렌터카에서는 장기대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장기대여 프로그램은 연 단위 차량 렌탈 약정기간 동안 구매, 등록, 보험, 사고처리를 비롯해 세금, 매각 등 차량에 관련한 제반의 사항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법인회사 등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위치 : 당진읍 원당리 921-2번지 호서고등학교 맞은편
전화 : 041-358-3939 HP : 010.5402.6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