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신설상가] 당진읍 대덕리‘항아리갈비·생삼겹살’김민경 대표 “부드러운 육질의 갈비와 삼겹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년 동안 해오던 장어 장사 과감히 접고 도전

장어전문점 민물장어박사가 돼지갈비와 생삼겹살 가게로 탈바꿈했다.
김민경 항아리갈비·생삼겹살 대표는 15년 동안 이어오던 장어 장사를 과감히 접고 메뉴를 변경했다.
“오랫동안 장어전문점을 운영해왔지만 과거에만 머물러 있을 순 없잖아요. 친척분 중에 40년 동안 고바우숯불갈비를 운영하고 있는 분이 있어요. 그분에게 조리방법과 비법을 전수받았어요.”
김민경 대표는 삼겹살과 돼지갈비 요리의 맛 하나만큼은 자신 있다고 한다.
“삼겹살과 돼지갈비 모두 국내산을 사용해요. 아무리 조리법이 좋아도 재료가 좋아야 맛이 살아나는 거죠. 삼겹살은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40년 전통의 특제 양념을 바른 뒤 볶은 굵은 소금을 뿌려줘요. 돼지 갈비 또한 갖은 양념을 넣고 숙성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부드럽고 맛이 끝내줍니다.”
항아리갈비·생삼겹살에서는 돼지갈비와 삼겹살뿐만 아니라 김치찌개, 육개장, 된장찌개, 불고기정식 등의 점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김민경 대표는 함께 차려지는 밑반찬과 동치미국물은 직접 장만한 음식이라 믿고 먹을 수 있다고.

●위치 : 당진읍 대덕리 1690번지
●연락처 : 354-0592
●운영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메뉴 : 잔치국수 4천원, 김치찌개, 육개장 6천원, 된장찌개 6천원, 불고기정식 8천원, 항아리 갈비 1만1천원, 생삼겹살 1만2천원, 목삼겹살 1만2천원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