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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2.03.21 22:14
  • 호수 901

시, 대기업 대표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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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당진시가 지난 15일 시와 한국동서발전(주), 삼성물산(주), 현대건설(주)의 대표와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당진화력 9·10호기 공사가 올 4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예정됨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지역 내 제품 사용을 최대화하기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환 당진시장과 이기호 당진화력 본부장, 권오선 삼성물산 상무, 김정위 현대건설 상무와 산업단지협의회, 상공회의소, 여성경제인협의회, 실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동서발전(주)는 9·10호기 건설 자재와 장비 입찰에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시공사인 삼성물산(주)와 현대건설(주)는 지역 인력의 고용을 확대하고 건설 자재와 장비 입찰에 우선적으로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 시는 대·중소기업과 시민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애로를 적극 해결하고 행·재정적 기업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이철환 시장은 “현 시대에 기업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기업 자신의 이익뿐만이 아니라, 기업과 기업이 상생하면서 동반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디딤돌이 됐으면 하는 기대를 가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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