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장 및 해물탕, 낙지탕 등을 주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당진꽃게장·해물탕이 지난 6월 29일 문을 열었다.
하루 판매양 만큼 식재료를 구입해 매일 신선한 해물을 들여오고 있는 당진꽃게장·해물탕은 식재료에 재고가 생기지 않도록 조절하고 있다. 이런 꼼꼼한 경영방침으로 손님들은 매일 살아있는 해물의 신선한 맛을 접할 수 있다. 당진꽃게장·해물탕에서는 꽃게장을 직접 담아 매장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직접 판매하거나 택배로 판매 한다.
당진꽃게장·해물탕 이선옥 대표는 “신선함이 특징인 해산물의 맛을 손님들이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손님들을 위해 부족함 없는 최고의 식탁을 꾸미는 것이 당진꽃게장·해물탕을 운영하며 느끼는 보람 중 하나”라고 말했다.
최근 당진꽃게장·해물탕은 주말 및 휴일이면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인근 아파트 및 상가 주민들의 발길이 많이 이어지고 있다.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엄선된 재료와 최고의 맛으로 언제든 신선한 꽃게장과 해물, 낙지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락처:355-3200
■위치:푸른병원에서 계성초 방향으로 70m 우측.(구 서원일식)
■가격:꽃게장(1만8천원), 꽃게무침(2만원), 꽃게탕·꽃게범벅(대 7만원, 중 5만원, 소 4만원), 해물탕·해물찜(대 6만원, 중 5만원, 소 4만원), 낙지탕·낙지볶음(싯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