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장고항 앞바다의 어업을 통해 들여온 신선한 수산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직접 잡아 들여오는 자연산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맛 볼 수 있죠.”
당진시수산물유통센터 내 6개 수산업체들이 문을 열었다. 지난 4월 28일 장고항 실치축제를 맞아 개장한 이곳은 총 20개의 수산부스 중 6개 부스가 운영 중이다. 수산업체들은 강화수산, 은하수수산, 슬기네수산, 소라집수산, 수미네수산, 은실수산 등이며 장고항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곳의 수산업체들은 직접 들여온 수산물을 손질해 판매하고 있다. 추후 손님들이 수산물유통센터 내에서 식사도 가능하도록 시에 건의할 계획이다.
은실수산 임은실 대표는 “수산물의 저렴한 가격과 신선함이 점차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해 손님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당진의 대표 관광지인 장고항에서 활기찬 수산물센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시원한 바다경치를 즐기며 신선한 장고항의 수산물을 맛보세요. 생동감 있는 수산물유통센터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 간의 즐거운 시간이 보장됩니다. 친절하고 친근한 분위기로 항상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연락처:슬기네수산(대표 이영옥, 010-9255-1526), 은실수산(대표 임은실, 010-3123-1143), 소라집수산(대표 김순자, 016-352-4377), 수미네수산(대표 김희주, 018-410-2661), 은하수수산(대표 서광숙, 016-378-0253), 강화수산(대표 윤정희, 010-7799-8534)
■위치:장고항 내. 장고항 입구에서 장고항로 따라 700m 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