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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화덕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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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화덕피자”

가족들이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할 때 주부들은 몇 가지 고민이 된다. 자연치즈를 쓰는 걸까? 재료들은 신선할까? 칼로리가 너무 높지는 않을까? 나트륨 함량이 기준치 이상이 아닐까? 등 피자는 가족의 건강에 해가 되는 패스트푸드라는 인식이 박힌 지 오래다.

하지만 정통 이태리피자를 만나면 피자는 몸에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정통 이태리 패밀리레스토랑 루나리치 당진점에서는 패키지화된 식자재가 아닌 매장에서 직접 손수 만드는 먹거리를 추구하며 패스트푸드 피자를 거부하고 있다.

 

 

루나리치 당진점은 유재준, 홍민표 부부가 사람의 손맛이 나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정해 운영중이다.
루나리치 당진점은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프렌차이즈 전문점들과 달리 직접 신선한 재료를 받아 매장에서 조리해 제공되기 때문에 음식의 신선함이 특징이다.
얇은 도우에 갓 장만한 천연재료들을 올려 고온의 화덕에서 구워낸 피자는 기름기가 쏙 빠진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재료의 영양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아내 홍민표 씨는 “기존의 두껍고 느끼한 피자와 달리 얇은 피자의 담백함이 특징”이라며 “칼로리 걱정이 없어 여성과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화덕피자와 수제 파스타, 리조또에 신선한 샐러드. 이 모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루나리치 당진점은 깔끔하고 세련된 유럽식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직장인, 가족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연락처:357-0887
■위치:당진시청에서 문예의전당
           사거리 방향. 예산능금농협
           지나 우측 선요빌딩 2층.
■가격:에스프레소 애플피자(1만3천원), 크림치즈피자·허니갈릭피자(1만4천원), 루나스페셜(1만7천원), 까르보나라·보스카이올라(1만2천원), 아아라비아따(1만4천원), 믹스 가든 샐러드(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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