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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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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호프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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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퍼스트비어 당진점 김기종 대표

호프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퍼스트비어 당진점이 문을 열었다.
오전, 오후 커피를 즐기는 손님들과 저녁 시간 호프를 즐기는 손님들이 찾고 있는 이곳은 쾌적한 공간과 심플한 인테리어로 자녀들과 함께 찾아도 부담되지 않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당진푸르지오 및 인근 지역인 삼성쉐르빌, 대동 다숲 등 아파트 거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 점심시간 브런치 메뉴를 즐기기 위해 찾는 손님들도 많다.

16년간의 직장생활 끝에 퍼스트비어 당진점을 오픈한 김기종 대표는 호프와 커피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개업을 결정했다. 현재 각종 메뉴를 손님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저렴한 단가를 책정하고 있으며 계절별 각종 과일 및 맥주 등을 서비스해 ‘퍼스트비어에 가면 특별한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다’는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

“비오는 날에는 부침개를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에요. 또 11월 말까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퍼스트비어를 찾는 손님들에게는 맥주 300cc 한잔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작은 이벤트지만 손님들이 감동 받을 수 있다면 저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아내 배미희 씨는 현재 신성대 평생교육원에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해 수강 중이며 퍼스트비어에서 고급원두를 사용한 각종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서비스가 곧 생명이다”라며 “항상 고객들의 반응에 주시해 손님들에게 ‘감동’을 제공하고 찾아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곳 퍼스트비어에서는 생맥주부터 국산 및 수입 맥주까지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맛 볼 수 있다.    

 

■연락처:354-2605
■위치:당진푸르지오 아파트
           108동 입구 맞은편 2층.
■가격:아메리카노(2천원), 카프치노(3천원), 카페라떼(4천원), 카페모카(4천5백원), 철판하모니돈까스(1만4천원), 굴짬뽕탕(1만6천원), 모듬바비큐(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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