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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유일 험멜 매장, 기모바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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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험멜(Hummel) 당진점 김명순 대표

덴마크 스포츠 브랜드 험멜 당진점이 아산점, 서산점과 통합돼 새롭게 거듭났다.
최근 몇 년 사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험멜은 축구선수들이 입으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더구나 타 스포츠 브랜드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편안하고 기능적인 옷들을 구입할 수 있다.
스포츠 브랜드인 만큼 험멜에서는 트레이닝 바지와 티셔츠, 패딩점퍼 등이 주력상품이다. 특히 트레이닝 바지의 경우 바지 옆에 험멜의 상징적인 마크가 장식돼 있어 다리가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겨울철 상품으로 안감에 기모를 사용해 보온성을 더했다.

당진 유일의 험멜 당진점 김명순 대표는 “이번에 아산점, 서산점과 함께 통합함으로서 상품의 다양성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이곳에 찾는 상품이 없을 경우에는 아산점과 서산점에서 빠르게 가져올 수 있어 고객 만족을 높이도록 했다”고 말했다.

당진점에서는 다양한 가을·겨울 신상품을 구비해 놓고 있으며, 험멜에서 한 번이라도 구입해 본 적이 있는 고객들을 회원으로 모시고 50% 회원할인 코너를 운영 중이다. 또한 통합 기념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덕다운 패딩 점퍼, 패딩조끼 등을 제공하며, 3·6·9·12월에 3개 매장에서 동시에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구입한 옷이 찢어지는 경우 천을 갈거나 마크를 부착해 수선을 해주기도 하며 고장난 지퍼도 언제든 교체가 가능하다.

“저도 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로서 부모님의 마음으로 상품을 판매하려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는 손님들에게 사은품도 넉넉히 챙겨드리고, A/S도 철저히 해서 고객들과 신뢰를 쌓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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