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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경력 그릇판매 베테랑, 상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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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동 한국종합주방 최장선 대표

33년간 주방용품을 판매해 온 최장선 대표가 원당동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한국종합주방은 50여 평의 넓은 공간에 가정용 그릇과 업소용 주방용품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한국도자기, 행남자기 등 혼수용품은 물론이고 저렴한 가격대의 각양각색 그릇과 머그컵부터 와인잔까지 각종 컵을 비롯해 다기세트도 있다. 업소용은 자외선 컵 살균기부터 대형 조리기구와 분식용 그릇, 일식용 그릇, 뚝배기 등 용도에 따른 다양한 소재와 크기의 그릇이 마련됐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그릇류는 물론이고 냄비, 후라이팬, 칼, 상 등 주방용품 들을 한 곳에서 장만할 수 있다.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 대량 구매고객에게는 이곳이 제격이다.
최장선 대표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그릇을 판매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혼수용품 추천, 식당개업 상담 등 고객 각각에 맞는 맞춤형 주방용품들을 상담해 드린다”며 “다른 곳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한국종합주방에서는 소비자가 67만원 대의 그릇 홈세트(40~42pcs)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그릇에 따라 흥정도 가능하다.

최 대표는 “깍기도 하고, 덤도 주는 재미가 있어야 소비자들도 기분 좋지 않겠냐”며 “커피머신이나 핸드드립 기구 등 이곳에 없는 용품은 그간 경력에 따른 넓은 인맥으로 믿을 만한 판매처에 직접 연결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 뿐만 아니라 구입 후 그릇에 문제가 생기거나 깨지는 경우, 1년 이내로 교환 혹은 AS가 가능하다.
“제 경영철학은 무조건 친절입니다. 그릇을 사러 오지 않아도 따뜻한 차 한 잔 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들어오세요. 한국종합주방이 이 지역의 사랑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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