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수산 이영도 대표가 송악읍 기지시리에 동해일식을 새롭게 개업했다. 1층 활어직판장은 기존의 동해수산이 운영되어온 방식 그대로 웰빙해초쌈 및 포장 등의 업무가 이뤄지며 2층 전통일식 매장은 회식 및 회의 등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영도 대표는 “동해수산을 사랑해 주신 많은 손님들에게 보다 품격 있는 전통일식을 제공하고 편의를 제공기 위해 동해일식의 개업을 결심했다”며 “서비스와 맛에 대한 격을 높여 보다 사랑받는 동해일식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일식은 전통일식 매장에서 손님들의 회식 및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넓은 식사공간과 철저하게 독립된 식사공간이 공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특히 아늑한 분위기는 손님들이 대화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가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를 진행하기 위해 동해수산을 찾던 손님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이번 기회를 맞아 개선했습니다. 인테리어도 손님들이 조용한 공간에서 대화하며 식사 할 수 있도록 차분한 분위기로 꾸몄고 대형 룸을 분할해 개별적인 식사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설물도 갖췄죠.” 현재 동해일식에서는 바쁜 점심시간 간편한 식사가 가능하도록 대구탕 및 대구지리, 알밥 등 식사류 메뉴를 마련해 운영되고 있다.

■연락처:354-0123
■가격:조리장 스페셜(20만원), 스페셜 동해사시미(15만원), 동해 사시미 진(12만원), 동해 사시미 선(8만원), 동해사시미 미·동해 스페셜 정식A(5만원), 동해스페셜 정식B(3만5천원), 동해스페셜 정식 C(2만5천원) 대구탕·대구지리·생우럭탕·메로탕(2만원)
■위치:송악읍 기지시리. 당진종합병원 지나 50m 좌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