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여유 있는 산책도, 사람들과 정겨운 만남의 자리도 커피가 함께 해야 꽉 찬다.
바쁜 일상 속에 그윽한 커피향과 여유를 선물하는 넉넉함 그리고 신선하고 풍부한 향으로 커피의 참 맛을 제공하는 카페 하인츠 당진점이 문을 열었다. 도심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많은 시민들이 커피의 깊의 향과 맛을 느끼기 위해 찾는 카페 하인츠는 로스팅 후 7일 안의 커피만을 사용해 맛과 향이 뛰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카페 하인츠 당진점은 진재천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진 대표는 신성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바리스타 자격증반 및 라떼아트과정, 핸드드립과정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그저 좋아서 시작한 바리스타의 길은 (사)한국능력교육개발원 바리스타 과정 심사위원으로까지 진 대표를 있게 했다.
“커피가 내 인생을 바꾸었죠.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만큼 즐거운 커피의 맛과 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진 대표는 커피를 ‘만남’이라고 표현한다. 누군가를 만날 때 어색함을 없애주는 좋은 매개체라고.
카페 하인츠는 오로지 핸드드립으로만 커피를 내리고 있다. 각 나라에서 생산되는 원두의 특징을 살린다. 카페 하인츠의 원두는 여러 커피 체인점 및 매장에서 따로 구입해 사용할 정도로 그 질이 뛰어나 평가가 좋다.
카페 하인츠는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현재 쿠폰제를 실시해 10회 적립 시 모든 메뉴 중 1개 메뉴를 선택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커피는 각각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커피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처:070-4140-8953
■위치:문예의전당 사거리에서 당진교육지원청 신청사 바향으로 700m 좌측. 쉐보레 당진대리점 옆.
■가격:하인츠 커피, 브라질 산토스, 콜롬비아 수프리모, 인도네시아 만델링, 에티오피아 모카 아가제즈, 과테말라 안티구아(3천원), 케냐AA(4천5백원), 에스프레소, 도피오, 아메리카노(2천3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