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국물에 밥 말아 먹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설렁탕은 친숙한 음식이면서 가장 사랑받는 단골 메뉴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당진에서 깔끔하고 깊은 설렁탕의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촌설렁탕 당진점은 깨끗하고 친절한 식당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굳혀나가고 있다.
“한촌설렁탕은 재료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여 진하고 깊은 사골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로서 맛과 정성을 기본으로 손님들에게 든든함을 제공하겠습니다.”
30여 년 설렁탕만을 고집해 온 한촌설렁탕의 자랑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푹 고은 설렁탕 맛에 있다. 30년간 이어진 가마솥을 사용한 전통기법에 현대의 과학적인 방법을 결합해 지금의 국물 맛을 만들어낸다는 게 한촌설렁탕의 운영 방침이다.
흔히 설렁탕을 떠올리면 중장년층의 허기를 달래는 정도의 한 끼 식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젊은 층에서도 웰빙음식으로 부상하고 있다. 누구나 국물요리를 흔히 즐겨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진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10~20대 젊은 고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호서고등학교 13회 졸업생인 강필진 대표는 “한촌설렁탕은 순수 사골만을 고집해 오고 있다”며 “오랜 시간동안 푹 고아낸 진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촌설렁탕의 또 다른 주메뉴 중 하나인 매운갈비찜세트는 매운갈비찜과 함께 만두와 음료수가 함께 제공돼 저렴한 가격대에 만족도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다.
“맛있는 설렁탕을 드시고 즐겁게 돌아가시는 손님들을 볼 때면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만족감이 느껴집니다. 항상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로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기분으로 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한촌설렁탕은 당진 시내권에 한해 모든 메뉴가 배달 가능하다.
■연락처:353-8080
■가격:설렁탕(7천원), 특설렁탕(1만원), 도가니탕·한촌탕(1만5천원), 수육(2만5천원) 수육전골(3만5천원), 매운갈비찜세트(3만3천원)
■위치:읍내동 계성공용주차장에서 벽산아파트 방향 좌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