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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건강 생각한 유기농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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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제나스 파이 김종필, 차수정 부부

딸기타르트

“접시 모양의 밀가루 반죽 위에 채소나 과일 등이 들어간 필링을 채워 구운 부드럽고 신선한 프랑스식 파이를 맛보세요. 건강을 생각한 유기농 식재료와 화학재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파이입니다.”
유기농 수제파이 전문점 제나스 파이가 문을 열었다.

제나스 파이는 정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매일 아침 신선한 파이를 굽는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먹을거리가 될 수 있도록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 100% 우유버터 등을 사용해 파이를 만들어 낸다. 특히 방부제 및 유화제, 경량제 등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파이를 만들고 있다.
제나스 파이는  수제로 파이를 만들다 보니 수량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신선한 재료만와 유기농 재료만을 고집해 바로 파이를 만들고 있다.

김종필, 차수정 부부

제나스 파이에서 자랑하는 8가지 메뉴 중 어느 하나 남는 것 없이 당일 전량 판매될 만큼 인기가 좋다.
제나스 파이 김종필, 차수정 부부는 “타르트(파이)를 하루 동안 정해진 수량 밖에 만들지 못하다보니 늦은 오후나 저녁시간이면 타르트를 구입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손님들도 있다”며 “가까운 시일부터 예약주문을 받아 타르트를 판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필, 차수정 부부는 매월 ‘이달의 타르트’를 선정해 고객들에게 추천판매하고 있다. 현재 제나스 파이에서는 4월의 타르트로 딸기타르트를 선정해 추천 판매 중이다.

“손님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타르트를 접할 수 있게 직접 인테리어를 했어요. 항상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제나스 파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락처 : 355-6405
■위치 : 문예의전당 사거리에서 호서고등학교 방향으로 200m 우측. 삼익악기 옆.
■가격 : 딸기타르트(1조각 4천원), 크림치즈타르트, 아몬드타르트, 레몬타르트, 모카타르트, 호두타르트, 녹차타르트, 브라우니타르트(1조각 3천5백원), 아메리카노, 유기농녹차(1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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