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양념으로 숙성시킨 갈비의 맛
광양석쇠 열전도 빠르고 그을음 방지

자글자글 석쇠 위에서 구워지는 양념갈비는 달콤하고 담백한 맛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한국 대표 음식 중 하나다. 잘 숙성된 갈비살은 육즙과 양념이 잘 어우러져 돼지고기 잡냄새를 없애고 부드러운 맛을 살려준다.

“된장 양념으로 숙성시킨 갈비를 맛보세요. 명장화로만의 특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명장화로는 된장을 주재료로 맛을 낸 양념을 사용해 숙성시킨 돼지갈비, 소양념갈비 등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갈비의 감칠맛과 된장의 구수한 맛이 잘 어우러져 고기의 잡내를 없애주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지글지글 양념과 함께 익어가는 명장화로의 돼지갈비는 여성을 비롯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서민들이 마음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가격대를 낮춰 손님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명장화로 김구환 대표는 “된장으로 맛을 낸 갈비 양념이 명장화로의 특징”이라며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손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명장화로는 이밖에도 소생갈비, 삼겹살 등도 판매하고 있으며 후식으로 누룽지, 냉면, 돌솥밥 등도 마련되어 있다.

명장화로는 불판으로 광양석쇠를 사용하고 있다. 광양석쇠는 열전도가 빠르게 이뤄져 손님들이 빠른 시간 안에 식사가 가능하고 그을음이 고기에 유착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밖에도 명장화로에서는 숯을 고집해 고기를 구워 낸다. 숯불 위에서 금세 익어가는 고기는 도저히 젓가락을 멈출 수 없도록 만든다. 질리지 않는 달달한 양념이 고기 맛을 더욱 살려준다. 석쇠를 몇번 갈아치우는 동안 배가 차는 줄도 모를 정도다.

특히 명장화로의 갈비는 숯불에 요리조리 익혀 썰어내면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어 질감이 좋다. 입안에 퍼지는 고기향은 다른 양념이나 반찬을 무용지물로 만들 정도로 풍성하다.
“저희 명장화로에서는 손님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깔끔한 인테리어와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명장화로 만의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변함 없이 편안한 공간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겠습니다.”

■연락처 : 357-5006
■위치 : 읍내동 푸른병원에서 삼성디지털프라자 당진점 주차장 골목으로 100m 우측
■가격 : 돼지갈비(1만원), 소생갈비·소양념갈비(1만1천원), 삼겹살(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