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GA 당진시지회가 국제골프아카데미의 문을 열었다.
최현규 지회장을 비롯해 김기목(사진 오른쪽) 대표, 호현규(사진 중앙) 관장 등이 운영을 담당하는 이곳은 국제프로골프협회(IPGA)의 이름을 걸고 운영되고 있다.

IPGA 이름에 걸맞게 프로선수들이 상주하며 주니어 선수 발굴 및 프로지망생(사진 왼쪽, 윤찬)들을 육성하고 있어 골프대학 및 학과 진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어 대학까지 학생선수들과 연계시켜 프로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공익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초보자들을 위한 3개월 과정과 필드적응을 위한 12주 프로그램 등 일반 골퍼들도 레슨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특히 1주일 수업 중 30분씩 4회에 걸쳐 진행하는 개인 집중레슨을 통해 골퍼들의 단점을 보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도 국제골프아카데미에서는 스윙 영상분석기를 통해 잘못된 스윙포즈를 교정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안정된 스윙포즈를 완성하고 있다.
김기목 대표는 “체계적인 교육방법으로 전문 프로골퍼들이 성심을 다해 지도하고 있다”며 “서로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운동하며 친근감도 생기고 레슨의 효율성도 높다”고 말했다.

국제골프아카데미는 스크린 골프도 함께 문을 열어 운영 중이며 실제상황의 93%까지 동일한 성능을 갖춘 T-업 프로그램을 사용해 스크린골프장이 운영되고 있다. T-업 프로그램은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어 국제골프아카데미에서 선호하는 스크린골프 프로그램이다.

“초보자에서부터 중·상급자까지 골프를 포함한 모든 운동은 연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쉽사리 필드에 나가지 못하는 골프 동호인들이 많은 만큼 저렴하고 손쉽게 골프를 연습하고 정확한 자세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

■연락처 : 355-0230
■위치 : 당진포 한우골 맞은편. 2층
■가격(60분 기준) :  당일권(1만원), 타석쿠폰(10매 9만원, 30매 24만원), 아카데미 회원(1개월 12만원, 3개월 30만원, 6개월 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