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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질 좋은 A++ 한우의 맛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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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면 교로리 토우정 이영희(우) 대표, 정영남(좌) 실장

“나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모든 음식을 정갈하고 체계적으로 만들고 있어요. 믿을 수 있는 맛으로 토우정이 당진 대표 맛집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토우정 이영희 대표는 남편 허상봉 씨와 함께 토우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40여 년 경력의 정영남 실장도 함께하고 있어 깊은 손맛의 음식들을 선보인다.
“당진의 외식문화를 변화시키고 선도하고 싶어요. 우리 식당에서 손님들이 최상등급 한우의 참맛을 즐기시고 기쁘게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대표는 A++ 한우 등심과 한우 생갈비를 고집해 판매하고 있다. 질 좋은 한우의 맛을 통해 품격있는 토우정의 이미지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믿을 수 있는 한우 중에서도 1등급 만을 고집해 손님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는 변함없는 맛으로 항상 손님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이제 한우는 외식 주메뉴로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죠. 대다수 음식점과 손님들이 쉽게 생각하고 판매하거나 먹고 있지만 송정 토우정에서는 손님상에 질 좋은 고기만을 엄선해 올리고 있습니다.”
토우정에서는 질 좋은 고기와 매일 들어오는 신선한 식재료로 찬을 만들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손님들이 “또 올께요”, “정말 맛있어요”라는 말이 더 값지고 기분 좋다며 앞으로도 좋은 고기와 최상의 서비스로 손님들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우정에서는 한우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가 일품인 갈비탕과 직접 육수를 만들어 내는 수제 함흥냉면이 인기다. 점심시간 간편한 식사와 품격있는 맛을 선보이고자 이 대표가 마련한 메뉴다. 이대표는 “한우의 뒤를 이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점심시간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손님들이 찾는 주메뉴”라고 설명했다.

■연락처 : 353-9298
■위치 : 당진화력 입구에서 대호방조제 방향 200m 좌측.
■가격:한우등심(170g 3만8천원), 한우생갈비(250g 4만원), 한우갈비탕(1만원), 수제 함흥냉면(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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