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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제철음식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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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읍 기지시리 동해일식


우럭은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러워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빠트리지 않고 올리는 생선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우럭은 1년 중  5~7월에 최고의 맛을 내기 때문에 가장 맛이 좋은 제철 우럭을 맛보는 것도 잃어 버린 입맛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송악읍 기지시리에 위치한 동해일식은 동해수산 이영도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1층 활어직판장롸 2층 전통일식 매장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으며 손님접대를 위한 고품격 일식을 상황에 따라 즐길 수 있다.
6월 제철을 맞은 우럭회를 비롯해 점심시간 및 저녁시간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시원한 생우럭탕도 맛볼 수 있다.

■연락처:354-0123
■가격:조리장 스페셜(20만원), 스페셜 동해사시미(15만원), 동해 사시미 진(12만원), 동해 사시미 선(8만원), 동해사시미 미·동해 스페셜 정식A(5만원), 동해스페셜 정식B(3만5천원), 동해스페셜 정식 C(2만5천원) 대구탕·대구지리·생우럭탕·메로탕(2만원)
■위치:송악읍 기지시리. 당진종합병원 지나 50m 좌측.

 

송악읍 오곡리 상록수 밥상


6월부터 8월까지는 제철 감자의 맛을 볼 수 있다. 제철음식에는 평소보다 영양소가 2~3배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계절마다 제철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감자는 특히 항궤양 작용 및 알레르기 체질 개선에 뛰어나다. 한국인 모두가 즐겨 먹는 음식이며 다양한 음식에 부재료로 사용될 만큼 한국인에게 사랑 받는 음식이다.
심훈의 소설 ‘상록수’의 배경인 당진의 향토음식을 맛보며 조용하고 편안한 시골 전원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식당 조희숙의 상록수 밥상은 당진의 향토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요즘 제철을 맞은 송악황토감자를 이용한 감자전을 비롯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각각의 제철 음식을 비롯해 당진의 잊혀진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어 가족들과 젊은 연인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또 향토음식 및 각종 요리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연락처:358-8110
■가격:통팥인절미체험(1인 3만원~5만원), 간장게장체험(1인 3만원~3만5천원), 꺼먹지체험(강사료 기준 5만원), 상록수 밥상(4인 한상 기준으로 함. 1인 1만5천원), 상록수 밥상 ‘산’ (4인 한상 기준으로 함. 1인 2만원)
■위치:송악읍 중흥리에서 상록초등학교 방향. 오곡리 SK주유소 지나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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