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과일과 육류, 과자, 공산품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선보이는 하이플러스마트가 지난 11일 오픈했다.

지난 11일 개업식을 열고 정상영업을 시작한 하이플러스마트에서는 오픈 할인을 과감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한정판매로 소꼬리와 달걀부터 할인을 시작해 갖가지 물품들을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 할인뿐만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할인행사를 할 예정이다. 한 번 할인을 시작하면 10일 동안 진행하는 만큼 언제나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정육코너에서는 외국산을 지양하고 국산을 우선적으로 판매하며 치맛살, 안심, 살치살, 등심 등의 육류를 무엇보다 신선한 상태로 판매한다. 원하는 손님에게는 돼지껍데기를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물건 구매 시 5000원에 스티커 1장을 줘 총 70장을 모아오면 주방세제, 섬유유연제 등 사은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노 대표는 경기도 지역에서 13개의 하이플러스마트를 오픈할 정도로 마트업계에서는 굵직한 경험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다년간 마트 일을 해오며 쌓은 경험을 통해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지금은 숙련된 경험으로 어떤 일이든 척척해내는 노 대표지만 처음 마트업계에 발을 들일 때를 생각하면 한숨부터 쉰다. 당시에는 새벽에 일어나 7시에 오픈하고 새벽 1시가 넘어야만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아내와 고생을 거듭하며 일궈온 하이플러스마트다.

“저는 흘린 땀만큼 대가가 돌아온다는 말을 믿습니다. 그 때의 고생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기반을 잡을 수 있었죠.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처럼 당진에서도 친절을 우선으로 손님들을 마주하겠습니다.”

■위치: 남산휴먼빌아파트 앞
            (우수동 옛길75)
■문의:352-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