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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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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읍내동 캐럿 김영숙 대표
여심을 흔드는 최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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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남자라면 선물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누구나 편히 올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보석들은 작지만 비싸다. 하지만 제 몸집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보석들이다. 태어난지 1년 지난 아이에게는 첫돌 반지를,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커플 반지를,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결혼 반지를 선물한다. 캐럿의 김영숙 대표는 손님의 취향과 목적에 맞게 보석의 선택을 돕고 있다.
김 대표는 한 때는 미용사를 꿈 꾸기도 했다. 하지만 귀금속을 전공하면서 주변의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귀금속 업계로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 여성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김 대표의 성격 상 귀금속 판매는 그에게 맞춤형 직업인 셈이다.
“손님을 보면 이 사람은 화이트 골드가 어울릴 것 같다, 이 사람은 핑크색 계열이 어울릴 것 같다 등 어울리는 보석과 디자인이 보이죠.”
캐럿에서는 다이아몬드부터 시작해 색색의 유색보석까지 다양한 종류의 보석이 있으며 젊은층부터 나이가 있는 층까지 아우르는 여러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캐럿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세공이 가능하다. 이니셜을 추가하거나 새기는 것도 어렵지 않다.
김 대표는 캐럿에서는 무엇보다 친절을 내세우고 있다. 신중하게 구매하는 귀금속인 만큼 손님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김 대표는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손님이 ‘아, 캐럿에서 골라줬지’라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손님들이 늘 편하게 오가면서 캐럿에서 최대한의 서비스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 : 1만 5000원~다양
■위치 : 당진 구터미널 진안스타타워 옆. (읍내동 527-7)
■문의 : 358-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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