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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JC, ‘사랑의 메신저’ 운동 당진청년회의소(회장 최수재)는 지난 10일 당진군 보건소에서 지역내 저소득 주민 2백여명을 대상으로 새생명 찾아주기 무료진료 활동인 ‘사랑의 메신저 운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문의과대학 차병원 소속 전문의료팀이 방문해 내과, 흉부외과, 한방분야의 무료진료 활동을 벌였으며 진료를 받은 주민중 4명이 2차 진료를 요하는 환자로 판명돼 차병원으로 후송, 지속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