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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8.06.15 00:00
  • 호수 228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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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인회 정진애 회장
도지사 표창
제43회 현충일 기념 표창

현충일을 맞아 대한 전몰군경 미망인회 당진군지회 정진애(71세) 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정회장은 남편을 강원도 금화전투에서 잃은 후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새마을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절미운동 및 공동농토 개간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노령미망인 회원 위안잔치를 매년 실시했다고 한다. 또한 여성단체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였고 한국일보에서 보훈대상 수상금으로 받은 150만원을 전액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또 89년부터 당진군내 1789부대를 매년 방문하여 음식을 제공하였고 매년 현충일 행사시 충령사 위패를 세척하고 주위를 정돈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환경보전대상 금상수상
당진군 자연보호협의회

환경보전운동과 환경보호의식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충청남도가 제정한 제4회 환경보전 대상에 당진군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차화용)가 단체부문 금상을 수상해 표창과 상금 3백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당진군 자연보호협의회는 난지도 해수욕장과 삽교천, 아미산 등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환경보존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황소개구리를 포획하고 겨울철 철새보호를 위해 먹이를 주는 등 자연생태계 보호운동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하게 됐다.






탑동초 총동창회 체육대회

탑동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문일봉)는 지난 6일 탑동초등학교(교장 김완기) 운동장에서 15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총동창회를 개최하여 선후배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들끼리 체육대회를 가졌으며 각 기수별로 나뉘어 족구, 배구, 축구, 달리기 등의 종목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여 4기 동문이 우승을 차지했다.
총동문회는 앞으로 모교에 대한 지원과 함께 연차적으로 참석기수를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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