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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8.06.29 00:00
  • 호수 230

신성대, 정미주민 초청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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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이사장 이병하)은 지난 22일 정미면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50여명을 초청, 농촌지역 선진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근규 면장과 이종백 군의원 당선자도 함께 자리하여 농촌지역 선진화를 위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신성대학은 고용안정을 위한 재취업 프로그램과 평생교육원에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으며 아울러 대학 교직원의 주민등록지 및 차적지 이동, 지역주민을 위해 학교를 개방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의미로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대학에 농민들을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설치, 무료로 교육하는 것을 이번 여름방학부터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에서 대학의 역할을 짚어보고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으며 지역과 대학발전에 상호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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