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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8.07.06 00:00
  • 호수 231

중흥파출소 송악파출소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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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조조정 일환, 1개면에 2개이상의 파출소 폐쇄
치안수요에 따라 읍도 통폐합 예정

당진경찰서(서장 박종국)는 지난 6월 30일 행정구조조정 개혁의 일환으로 정부방침에 따라 1개면에 2개이상의 파출소는 폐쇄하기로 하고 이에 해당되는 중흥파출소를 폐쇄, 송악파출소에 통합했다.
이에 따라 당진군내 각 면에는 한개씩의 파출소만 두게 되며 송악파출소는 현재 인원 6명에서 중흥파출소 경찰관 3명을 흡수하여 소장을 포함, 10명이 송악면의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당진경찰서에서는 주민들에게 종전과 같이 중흥파출소 전화번호로 각종 사건사고를 신고하면 송악파출소에서 즉시 처리할 것이라며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군내에 유일하게 있었던 삼봉4리의 출장소를 폐쇄하고 석문파출소로 통합했다.
당진경찰서는 앞으로 면 뿐만 아니라 읍도 치안수요에 따라 파출소의 통폐합을 결정하기로 하고 논의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당진읍에는 2개, 합덕읍에는 1개의 파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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