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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名所 3選] 천상의 화원 비슬산
2005년 03월 25일 () 14:02:00 webmaster@mjmedi.com
   
 
(진달래 만개 : 4월 하순 무렵)

비슬산은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과 옥포면, 경북 청도군 가창면과 각북면에 걸쳐 남북으로 뻗은 명산이다. 산 정상의 바위 모양이 신선이 비파를 타는 모습과 흡사해 비슬산(琵瑟山)이라 불린다. 예로부터 비슬산은 영험있는 수도처로 알려져 왔으며, 성인 1천명이 난다는 전설이 전해져오고 있다. 특히 명승 일연이 20대를 보낸 수행지였다는 사실은 이 산의 깊은 내력을 말해준다. 비슬산은 진달래꽃 만발한 봄의 정취가 빼어나다. 그 천상의 화원으로 올라서면 붉은 비단옷을 입은 선녀가 마치 비파소리에 따라 춤을 추는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경치가 아름답고 봄철에는 철쭉·진달래, 가을에는 억새 군락이 볼만하다. 달성군은 1997년부터 ‘비슬산 참꽃제’(2005. 4. 17~4. 24)를 열고 있다. 진달래꽃이 피는 시기엔 대개 산불조심기간이어서 비슬산 등산로가 입산 금지되는 경우가 잦지만 소재사에서 대견사터 부근의 진달래 군락지에 이르는 등산로는 개방된다.

근처에는 유명한 팔공산이 있다. 1980년 경북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팔공산은 산기슭 곳곳에 동화사, 파계사, 은해사 등의 고찰과 문화재 및 명소가 있다. 원래 이름은 동수산이었으나 서기 927년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싸움에서 전사한 여덟명의 장수를 기리는 뜻으로 팔공산이라 고쳤다 한다. 음식점으로는 비슬산 휴양림 진입로변에 잉어찜 전문음식점, 유가사 진입로변에 통돼지 바비큐 음식점, 현풍에 곰탕 맛이 일품인 음식점들이 있다. 달성군청 문화체육과(053-668-2171), 비슬산관리소(053-650-3228)

◇가는 방법
경부고속도로 → 구마고속도로 → 현풍교차로 → 유가면 → 비슬산 휴양림 입구 (서울기준 약 4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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