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충청연회 당진지방연합회(회장 왕현정)가 임시총회를 지난 16일 열었다.
정미감리교회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협의했다.
또한 이날 예배에서는 정미감리교회 김태규 담임목사가 <능력>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최고의 교회라 여겨야 한다”며 “우리 주변의 가까운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긍정적인 삶을 살아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회원들은 함께 오찬을 즐겼으며, 윷놀이를 통해 화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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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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