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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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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후 의원 대표발의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가 당진 시내권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와 원거리 통학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으로 학교 신설을 촉구했다.

지난달 30일 제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홍기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당진시 동지역 초등학교 신설 촉구’ 건의안이 통과됐다.

홍기후 의원은 “2012년 준공한 대덕·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초등학교용지 개발을 완료 했으나, 학교신설을 허가하지 않고 인근학교에 배정하는 교육 행정으로 인해 동지역 초등학교의 과대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동지역 초등학생들의 교육권이 침해당하고 있으며, 그나마 동 지역에 있는 4개교도 3개교는 교실 증축이 불가능하고, 1개교만 4실이 증축이 가능한 실정으로 학교를 배정 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통과된 건의안은 교육부,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어기구 국회의원, 충청남도교육청, 당진시교육지원청에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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