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한광석)가 지난 4일 2019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김태철 교수가 ‘논과 물, 그리고 생태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하며 지역과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질·토양·대기질문제의 해결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한광석 지사장은“기상이변에 따른 장기적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당진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노후 용배수로 정비 및 토사준설을 실시하고 삽교호 용수를 활용해 대호호 및 순성저수지에 양수저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