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부활절을 맞아 교회와 성당에서는 예수의 부활을 축하하고, 기쁨을 나눴다.
부활절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난 날로, 성탄절과 함께 가장 큰 절기 중 하나다. 기독교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특별찬양예배와 칸타타 등을 개최하고, 천주교에서는 부활대축일 미사를 통해 부활한 예수를 기념하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호에서는 지역의 교회와 성당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 및 미사 등 다양한 행사를 사진을 통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