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종교
  • 입력 2019.05.03 22:00
  • 호수 1255

교회 설립 55주년 기념 선교사 파송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옥성결교회

지난달 28일 진옥성결교회가 교회 창립 55주년을 기념하며 선교사 두 가정의 파송식을 진행했다.
 
▲ 지난달 28일 진옥성결교회가 교회 창립 55주년을 기념하며 선교사 두 가정의 파송식을 진행했다.

진옥성결교회(담임목사 이진수)가 교회 창립 55주년을 기념하며 최철웅·박정심 선교사와 서승모 선교사 가정의 파송식을 실시했다.

진옥성결교회에서는 최철웅·박정심 선교사를 태국으로 재파송하고, 충서중앙지방회와 해외선교위원회 간 협약을 통해 사역 중인 세계모든종족선교회 서승모 선교사를 미전도종족(스스로 복음화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없는 종족 집단)으로 파송했다.

이 목사는 “선교의 열정을 온 성도가 함께하며 선교지에 기쁨을 줄 뿐만 아니라 성도들은 교회의 사역에도 늘 기쁨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옥성결교회에서는 매년 세계모든종족선교회를 통해 아프리카 차드, 미얀마, 스리랑카를 방문해 우물을 후원하고 스리랑카, 미얀마에는 교회건축(주예수생명교회, 보라가스교회, 타칠렉얀신레교회, 망켕교회, 올드하카교회, 레판쿵교회, 부흥사도교회)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미얀마의 미전도종족인 냥수웨이지역 가유나교회에 보트를 후원해 지역 성도들이 배를 타고 교회로 나오는 어려움을 해결해주기도 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