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금천1리(이장 유순호)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의 날을 맞이해 지역의 노인들과 함께 효도관광을 지난달 29일 다녀왔다.
이날 45명의 노인들과 마을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63빌딩 아쿠아리움과 파주시 임진각 등을 방문하고, KBS 가요무대를 감상했다.
유순호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오랫동안 즐겁게 살길 바란다”며 “마을에서는 노인을 섬기는 자세를 갖고,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미덕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